자본주의는 돈이 주인이라는 의미입니다. 주위를 살펴보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으는 사람을 자주 봅니다. 막대한 돈이 모이고 나면 뭔가 허전합니다.
이번에선는 명예를 추구합니다. 일반대학원이나 경영대학원에서 석사, 박사과정을 마치고 각종단체
의 장을 맡기도 합니다.
돈과 명예를 가져도 무언인가 허전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권력을 추구합니다. 구의원 -, 시의원, 국회의원에 공천받아 당선되면 돈과, 명예, 권력을 가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권력중의 권력이 대통령이라는 권력입니다. 이자리는 한번 올라감면 내려오기를 죽도록 싫어합니다. 그래서 박정희가 18년을 장기집권하였고 전두환은 무모한 사적권력욕으로 광주시민을 희생시키고 12.12 사태를 일으켜 7년동안 정권을 유지했습니다.
노태우에게 간선제로 체육관 대통령자리를 물려주려 하였으나 87 국민저항으로 직선제가 되었습니다. 직선제가 되었으나 당시 김대중 전대통령을 복권시켜 야권 표심 분열덕분에 노태우는 대통령에 당선 되었습니다.
윤석열 전대통령은 정치력 부재로 집권기만이 약화되자 있지도 않은 만국가 종북세력 척결이라는 터무니 없는 명분으로 비상계엄을 선포하여 탄핵되고 지금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반국가 세력이 일부 있을 경우 국가형벌권으로 처리하면 되는 것이며, 예산삭감은 야당과 정치력으로 해결할 사항입니다. 검사탄핵은 탄핵당할 사유가 충분했습니다. 헌번재판소에서 탄핵은 면직인 바 가혹하다고 해서 인용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독약중에 가장심한 독약이 권력이라고하는 박노자 님의 글귀가 생각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