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핑계로 잘들르지 않았는데 안부 전합니다. 홈피를 보니 조금 많이 바뀐거 같습니다. ㅋㅋ 주일에 교수님 인터넷으로 교수님 강의를 우연히 들었는데 아주 열정적인 모습에 입을 쫙 벌리고 봤습니다. ^^

지난 번에 3일이라는 다큐에서도 교수님 모습을 뵈었는데 정말 도전이 되었는데 교수님 강의 하시는 미시경제학 시간에 수업듣는 수강생들을 보니까... 정말 도전이 되었습니다. 강의 하시는 교수님도 멋있지만 학생들도 너무 열심히 듣는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렇지만 과목 특성상 2학년이 대부분일텐데 그렇게 열심히 하는 모습 보고 많은 걸 보고 배웁니다.^^ 근데 그 장면 보니까 약간 궁금한게 있었는데 교수님 강의 하시는 공간이 조금 큰데 거기에 비해 칠판은 조금 작아 보였는데 정말 신기 했어염 그런 작은 칠판에도 불구하고 잘 보이지 않을 텐데 학생들은 그래도 적더라구염.. 신기하다 생각이 들었어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