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허허허...ㅜ
물고기인간들에 이어... 이번에는 호박죽;;ㅋㅋㅋ 주로 호박강타라고 했습니다만;; 이거 학교색일지? 서울대분들 용어정의가 완전 딴세계로 느껴집니닷! 글고 저는 100인의 합창단 속에서도 빌리의 목소리를 알아낼 수 있는 재능의 소유자! 멜랑콜리 앨범 격하게 아끼지만.. 정신의 고향은 싸이키델릭에 있어서 아바아도르류도 참 좋아합니다.. 다들 심히 까는 앨범이기도 하지만...ㅋ 그러나 마음의 고향은 비틀즈의 스트로베리필즈 포에버류~~ 전에 두령님이 살짝 눈치채신것처럼 분열이 좀 있습니당.ㅋㅋ

암튼 너무 너무 캡! 감사~~~♡


ps. 엘비스 프레슬리의 블루문~ 하는 곡도 참 좋아합니다. 그보단 카우보이정키스 버젼을 더 좋아하지만..

ps2. 듣고 보고 지금 정말 뭉클~ 감사합니당!

아ㅠ정말 요즘 화딱지 나고 있었는데 덕분에 좋은 음악 듣고 갑니다. 전 얘들 노래 잘 안 듣는데, 그 이유가 한번들으면 딴 걸 들을 수 없기 때문ㅠㅋㅋㅋㅋㅋㅋㅋ진짜 쵝오!!!
저는 93~95년 때의 호박들을 가장 쌀랑합니다!ㅋㅋ

한번 들으면 딴걸 들을 수 없다 22222222222
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그들의 모든 것을 다 쌀랑합니다!!!
빌리의 신세기 해피송그룹인 즈완도 전 쌀랑합니다!!!

Elvis도 내가 무척 좋아하는 가수 중 하나임.
그러나 Simon & Garfunkel 다음으로.
모두 내 그리운 대학시절을 생각나게 하는 가수들입니다.

정말 교수님 말씀처럼 어떤 노래들은 아련한(나이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향수 같은 이미지를 불러 오죠.

여기 제 아이디도 13i11y 인데 뜻은 "빌리" 라능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