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홍두령 이 녀석아.
머리를 잘 썼다만 쓸모 없는 곳에 낭비했다.
그 좋은 머리로 쇠고기 파동 잠재울 묘안이나 생각해 봐라.

헉, 까마귀 떼...
내용을 파악할 수 없당. 무효. 다시 시도해보삼.

수고가 많으십니다. 허허 요즘 대학생들 시간이 정말 많구나 ㅋㅋㅋ

두령오빠 짱!!!
역시 산채두목은 몬가 달라요ㅋㅋㅋ

돌려주고 돌아왔습니다. ㅋㅋ
전 쓸데없이 시간낭비하진 않습니다.
홍두령님이 들인 시간의 1/10 정도 들이고 왔습니다. ㅋㅋ

이런 거 갈겨쓰면 10분도 안 걸리는데 왜들 시간 운운하시는지.. 허허허

그리고 도형아.. S대면 S대답게 네 창작물을 내놔라. 그건 마치 남의 논문 단어 바꿔 제출하는 것 같더구나. 음악으로 치면 원작자의 허가를 받지 않은 무단 샘플링? 형은 너한테 실망이 크다.

두령아, 一寸光陰이 不可輕이란 말 알고 있겠지?
일촌광음이 에베레스트산처럼 모여야 5분이 된다.

홍두령~! 내년 노벨 문학상은 그대의 몫이요.

태어나서 문학작품 읽고 이렇게 감동하기는 처음.

이왕이면 평화상으로 하시지.
사부님(한교수) 마음을 평화롭게 만든 공로로.

사부님 뿐이옵니다. 정진, 또 정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