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부자, 고소영 내각의 오명을 벗기 위해 이번에는 재산이 적은 사람을 특별히 찾는다네요.
그 사람들이 아직도 무언가 착각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난 번 요직 인선 때 재산이 많다는 사실 그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은 아니잖아요?
예컨대 교수나 언론인 출신 사람들이 우리가 보기에는 '구린' 짓을 한 것을 보고 화를 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위장전입, 문제 있는 상속과정, 불필요한 다주택 보유, 게다가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 -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었던 거지요.
그때 국민의 비판이 빗발치자 대변인이 단지 부자라는 이유로 손가락질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성명을 냈지요.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자기네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말이었어요.
재산 10억원 이하의 사람을 찾는다는 말을 들으니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짚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그 사람들이 아직도 무언가 착각을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지난 번 요직 인선 때 재산이 많다는 사실 그 자체가 문제가 된 것은 아니잖아요?
예컨대 교수나 언론인 출신 사람들이 우리가 보기에는 '구린' 짓을 한 것을 보고 화를 낸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위장전입, 문제 있는 상속과정, 불필요한 다주택 보유, 게다가 궁색하기 짝이 없는 변명 - 이런 것들이 문제가 되었던 거지요.
그때 국민의 비판이 빗발치자 대변인이 단지 부자라는 이유로 손가락질을 받아서는 안 된다고 성명을 냈지요.
당연히 맞는 말이지만, 자기네들에게는 해당이 되지 않는 말이었어요.
재산 10억원 이하의 사람을 찾는다는 말을 들으니 아직도 문제의 본질을 정확하게 짚지 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