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비 무진장 쏟아지더라고요..ㅠ 송금하러 학교앞에 있는 ATM까지 갔다가 쫄딱 젖고 덜덜+투덜투덜 거리면서 버스타고 집에 왔습니다.ㅠㅠ (송금 난생 처음 해봐서 ATM앞에서 1시간동안 이것저것 누르면서....여기저기 전화해서 물어보기 바빴다죠...ㅠ이건 곱게 자라서 그런게 아니라, 시골에 살아서 이런거 쓸일이 없었어요.ㅠ 증명: 집과 은행의 거리: 20km->멀다->안간다->끝) 속칭
인베리아 (인하대+시베리아)답게 무진장 춥더군요...ㅠ 수업도, 시험도 없는데 순전히 송금때문에 가서...비만 맞고 오지요~~(옹달샘 버전)

오, 규식님 인하대 다니시는군요~
제가 인천출신이라 제 고등학교에서 거기 엄청나게 붙어서 갔는데... 규식님 선배 중에 제 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크큭 제 외가가 인천이라 원서 쓰는 순간 생각나서 썼답니다.^^ 음음,,,세헌누나는 어느 고등학교 다니셨죠? 제 사촌누나는 명신여고 다녔었는데...두발규제가 후덜덜이었어요.ㅋ 거의 남자 머리로 만들어버렸다는........ㅋ
그 앞에 세일고는 제 사촌동생 다니는데,,,보통 반삭도 불량학생이래요..ㅋㅋ 면도날로 밀어야 하는걸까요..??? 제가 보기엔 충~~분히 짧던데 말이죠! (제가 다닌 학교도 두발규제에 무르진 않았지만...ㅋ차원이 다르더군요.ㅋ)

ps. 지금은 인천에 안사시나요??막,,통학하시는걸로 봤는데...?

기환(관리자)아, 내가 이 게시판에 글씨 쓸 때 색깔이나 무늬 같은 것 넣지 못하는 쪽을 선호한 이유를 이제 알겄냐?
저 위에 세헌양이 빨간 색 글씨 쓴 거 봐라.
아무것도 아닌 내용을 쓸모없이 강조하는 모습이 우습지 않냐?
그냥 똑같은 글씨체에 똑같은 색으로 통일시키도록 해라.

저 지금은 인천에 있는데, 앞으로 약 3주쯤 후에는 아마도 학교 근처로 갈 듯 합니다. (어차피 주말엔 인천 집에 올 듯 하니.... 담학기 주말에 심심하실 때 미리 연락주시면 부평서 밥 한끼 정도 사드릴게요ㅋㅋㅋ) 아, 전 부평구 S모 신설학교(제가 2기)에 다녔어요.

선생님, 죄송합니다ㅠㅠ 바꾸었습니다.
(전 진지한 척 하는 제 모습이 넘 시러서.... 본래의 바보같은 제 이미지로 돌아가는 의미에서 살짝 장난친 건데, 용서해주세요ㅠㅠ)

오오오~누나 저 그런것 기억잘합니다..ㅋㅋ

어어어???근데 고시공부하고 계시지 않았나요?복학...??

담학기 복학하려구요;;
전필 채워야 해서....ㅠㅠ

요즘 컴터 멀리하는 중인데, 어쩌다보니 최근 이틀간 너무 컴과 붙어 지낸 것 같아서.... 전 다시 잠수모드로......

규식님, 나중에 밥 얻어먹고 싶으실 때 저에게 연락하세요. (제 이름이 특이해서 싸이검색하면 바로 뜰꺼에요ㅋㅋ)

염치없지만....주저하지 않을테야요~ㅋㅋ

전 준현오빠처럼 근사한 선물은 준비 못하겠지만.....
담에 맛난건 사드릴게요~^^

아, 생각해보니 몇 달후에 갑자기 대뜸 '누나 맛난거 사줘요'라고 하기도 뻘쭘할 듯도 하니
(아닌가... 전 의외로 쑥쓰럼 많아서;;;)
지금 싸이 일촌신청 하셔도 되요^^;;

음음,,,제가 며칠 전까지만 해도 네이트온과 싸이에 푹빠져있길래...자체 제어(?)를 위해 아예 아이디 자체를 파버렸어요ㅠㅠ 메일을 주시면..휴대폰 번호를 교환하는걸로 안될까요..?(퍽) 제 메일주소는 rpskyblue@paran.com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