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형찬님 여자친구가 있으셨군요... 변절자로 간주하겠습니다... ㅋㅋ

피식...유머센스에 탄복했습니다.ㅋㅋ저는 지조를 지키겠습니다.ㅋㅋ

그런데 비와서 바닥에 물차면 요리조리 피해서 다니게되지않나요?? 그러다 문득 자신을 돌아보면 바보처럼 온길을 전용도로처럼 헤집고 다니는 자신을 발견하고...?(저만 그런건가요??ㅠ)

ㅋ 규식님
제가 좋아하는 스티븐 킹은 글 잘쓰는 법에 관련한 책에서 그런 말을 했습니다. 결국 우리는 바지라는 걸 입기위해 한 발을 들고 깽깽이를 하는 우스꽝스러운 존재들이라고. 다 그런거에요~~ 하지만 당신은 백미터를 12초에 완주하는 무서우신 분... ㄷㄷㄷㄷ

굿나잇~ ♡

흐음~다들 그런거군요.ㅋ

그런데 와사비님은 대단하시듯!!
공부에 일가견 있으시고
상식 풍부하시고
독서량도 많으시고
음악도 즐겨 조예가 있으시니...후덜덜...

백미터 12초..저도 초등학교 5학년때까진
18초였어요.그후 감축되어 중학교 1학년땐 14초 2학년때부터 12초..한동안 정체후
1초 정도는 늘어난 듯 싶죠.ㅋ (크흑ㅠ달리기속도와 키는 무슨 상관관계를 가질까요.저는 중학교 2학년 때 스피드,키가 최고점을 찍고 더이상 자라지 않는다는....ㅠㅠ)

우리끼리 칭찬해주기? 음하하하!!!

나 칭찬 받을거 또 있는데.
방금 조선일보에 광고하는 고대 외국어학당에 전화해서 광고 실리는 거 보니 마음이 안좋다고 전화했어요! 담당자분께서 충분히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하시네요~
하루의 시작이 좋다~~

하루에 딱 한통만 하고 있어요.
원래 저같은 사람이 집요해요~~ 다 주거쓰.

근데 1학년 아닌 분들이 보시기엔 제가 하는 언설이 꽤 유치할껄요? ㅋㅋㅋ

이게 소위 말하는 win-win인건가요???크큭

우와~저는 조선일보의 언론의 횡포(?)를 이런 식으로 제어하게 될 줄 몰랐어요.^^고등학생 때 논술 준비한답시고 신문 읽을 때, 매일매일 노무현 전대통령 욕하는 것 보면서...완전 어쩜 이렇게도 사설에 소재가 하나는 고정되어 있을까 싶었는데.ㅋ이걸 계기로 모든 언론들이 공명정대한 시각으로 기사,사설을 써주었으면 하는 작은 소망을 품어봅니다 ^^

ㅋㅋㅋ
책에서 배운 거 이번에 다 실천.
저 멀리 대전에서 잠든 남친 깨워서 오늘 당장 삼양 주식 사라고 말했어요. 워렌버핏도 울고 갈 가치투자 나도 함 해봐야지.

진짜 단순한 편이죠? 그래도 함 해볼라긔 ㅋ

삼양라면이 요새 국민들이 밀고있는 상품이라죠?? 광고광고광고~

라면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자취를 하니까 나날이 늘어가는 라면조리실력과 짜파게티조리실력이랍니다ㅋ 다른 자취생들은 대체 무얼 드시고 살까..???

준현님 전 숱한 고문 끝에 변절되었습니다. 양해를~ ㅎㅎㅎ

근데 다시 와보니 본 내용과는 별로 관계없는 리플들이ㅜ.ㅜ

임형찬님..ㅠ어떤 행복한 고문이었던거죠?^^

본 내용과 관계없는 리플을 주도한 1인으로서 죄송할따름..ㅠㅠ

저도 못말리는 덩달이... 죄송죄송 ㅜ ㅠ

준현이형...제발 변절 좀 하세요...=_=